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중소기업 파일] 중기청, 월드클래스 300기업 36곳 선정 등

알림

[중소기업 파일] 중기청, 월드클래스 300기업 36곳 선정 등

입력
2017.04.30 20:00
0 0

중기청, 월드클래스 300 기업 36곳 선정

금창, 기린산업 등 우수기술과 수출역량을 갖춘 36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이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글로벌 시장을 누비는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선정 기업에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 비용 연간 15억원, 해외 마케팅 비용 등 연간 7,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36개 기업이 향후 5년간 1만944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출도 3.9배 이상 성장해 평균 매출 4,0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中企 공공구매 86.2조원 ‘사상최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올해 86조2,000억원어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다. 중기제품 공공구매는 공공기관이 물품ㆍ공사ㆍ용역을 구매할 때 중기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 제도다. 86조2,000억원은 공공기관의 총 구매목표액인 118조4,000억원의 72.8%로, 지난해 목표(71.5%) 대비 1.3%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공공기관은 지난해 86조 1,000억원 어치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 ‘中企 편견 제로’ 공모전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응모 기한은 7일까지이며, ‘중소기업 편견ㆍ제로 대국민 동참유도‘를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동영상과 포스터, 수필 3개 부문과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의 지도자 보고서 1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등을 포함해 총 45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1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