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웨스트브룩·바일스, ESPN '올해의 선수상' 선정

알림

웨스트브룩·바일스, ESPN '올해의 선수상' 선정

입력
2017.07.14 13:25
0 0

▲ 러셀 웨스트브룩/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이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올해의 남자선수'에 선정됐다.

웨스트브룩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SPN의 2017 올해의 스포츠상(ESPY· 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2016-2017시즌 평균 31.6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82경기 중 트리플더블을 42번 달성했다. NBA 사상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이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웨스트브룩은 올해의 남자 선수에 뽑히는 영광까지 안게 됐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체조 4관왕에 오른 시몬 바일스가 뽑혔다. 베스트 팀에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여자 골프선수 부문에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남자 골프 선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이름을 올렸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정민 SNS, 도 넘은 ‘악플 세례’ 무슨 일?

[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 오후 전국 비...찜통 더위 한풀

‘외모지상주의’ 하늘, 걸그룹 데뷔? “열심히 준비했어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