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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학업 우수자전형에만 수능 성적 기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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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학업 우수자전형에만 수능 성적 기준 적용

입력
2015.08.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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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입학처장
이기종 입학처장

숙명여대는 올해 수시입학 전형 비중을 전체 모집정원 대비 54.9%로 확대했다.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전형(345명)은 통합논술형으로, 공통문항 1문항과 계열별(인문계/자연계) 1문항이 출제된다.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 4이내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288명)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같다.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인 숙명미래인재전형(269명)과 숙명과학리더전형(97명)은 1단계에선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뽑는다.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4개 외국어 부문(영어ㆍ프랑스어ㆍ독일어ㆍ일본어)에서 1단계 서류심사 70%와 공인외국어성적 3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외국어면접 60%로 선발한다. 전년도와 달리 공인외국어성적을 반영하니 모집단위별로 요구하는 공인외국어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으로 음악대학,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공예과에서 총 83명을 뽑는다. 음악대학은 실기 100%, 산업디자인과ㆍ공예과는 학생부(교과)를 활용해 1단계에서 모집단위별 7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외),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단원고특별전형(정원외)은 1단계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2배수(단원고특별전형 3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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