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 당선인은 풍산개 마루와 유기견이었던 지순이, 유기묘였던 찡찡이와 뭉치 등 모두 4마리 동물들의 반려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유기견, 유기묘를 청와대에 데리고 들어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선 전 반려동물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동물 보호에 의지를 보인 만큼 임기 동안 인간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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