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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파일]월악산 국립공원 속 별장형 빌라 ‘하늘재’ 분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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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파일]월악산 국립공원 속 별장형 빌라 ‘하늘재’ 분양 등

입력
2017.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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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국립공원 속 별장형 빌라 ‘하늘재’ 분양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내 별장형 산장 빌라인 ‘하늘재’가 분양 중이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48-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월악산 봉우리인 영봉을 조망할 수 있다. 빌라와 300m 거리에 미륵사지 등산로 출발점이 있고, 사찰인 미륵세계사와 고려 초기 석굴사원 터인 미륵대원지가 200m 떨어져 있다. 48ㆍ68ㆍ73ㆍ86㎡ 등 네 가지 크기에 총 16가구로 이뤄져 있다. 가장 작은 48㎡형의 분양가는 1억3,350만원이다. 68㎡형은 1억8,690만원, 73ㆍ86㎡형은 각각 1억9,580만원, 2억3,140만원이다.

‘사천 KCC 스위첸’,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한국자산신탁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지구에 아파트 ‘사천 KCC 스위첸’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28개 동에, 1,738가구 규모로 사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 물량의 95%가 전용면적 84m² 이하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키 하나로 공동 현관과 개별 현관문까지 열 수 있는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갖췄다.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삼천포항, 고속철도(KTX) 진주역 등 광역 교통망과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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