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지프가 공개한 디자인 체인지를 감행한 신형 '레니게이드'

알림

지프가 공개한 디자인 체인지를 감행한 신형 '레니게이드'

입력
2018.06.23 08:09
0 0
Jeep-Renegade-2019-1600-0d
Jeep-Renegade-2019-1600-0d

지프가 2018 토리노 모터쇼를 앞두고 디자인을 수정한 2019 레니게이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019 레니게이드는 오는 2022년 풀체인지를 앞두고 진행된 마이너 체인지로 디자인 변경과 함께 상품성 개선이 포함되었다.

2019 레니게이드는 당돌한 오프로더의 감성이 돋보이는 레니게이드 고유의 전면 디자인을 더욱 명확히 드러내며 전면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세련된 감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형 랭글러와 같이 LED 주간주행등을 헤드램프 주변에 두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후면 역시 새로운 테일게이트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롭게 다듬었다.

Jeep-Renegade-2019-1600-0e
Jeep-Renegade-2019-1600-0e

파워트레인에서도 소폭의 변경이 생겼다. 120마력을 내는 1.0L 터보 엔진과 각각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세팅된 1.3L 터보 엔진을 새롭게 추가하여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 2014년 데뷔한 지프의 컴팩트 SUV 모델로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와 함께 SUV 명가인 지프 브랜드의 막내로서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 시장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