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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섭 기자

등록 : 2017.04.20 14:40
수정 : 2017.04.20 20:20

신도림ㆍ노량진역서도 대전역 가는 기차 탄다

등록 : 2017.04.20 14:40
수정 : 2017.04.20 20:20

내달부터 ‘ITX-청춘’ 기차 정차

게티이미지뱅크

5월부터 신도림역과 노량진역에서도 대전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다. 용산~춘천역을 오가는 2층 열차인 ‘ITX-청춘’이 다음달부터 용산~대전역 구간도 운행하면서 이들 지하철역에 정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 용산~대전역 구간에 ITX―청춘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열차는 주중 하루 12회 왕복 운행되며, 노량진역과 신도림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 조치원역에 정차한다. 일반 열차가 광역전철 환승역인 1ㆍ2호선 신도림역과 1ㆍ9호선 노량진역에 정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등포역이나 용산역, 서울역 등에 가지 않고도 신도림역과 노량진역에서 바로 열차를 탈 수 있어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하고 있다. 열차를 이용한 출ㆍ퇴근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용산역∼대전역 구간은 일반 열차 이용객이 많아 좌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해당 구간 일반 열차 전체 공급 좌석 수가 11만544석에서 11만4,660석으로 늘어나게 된다. 용산역에서 대전역까지 평균 운행시간은 1시간55분이다. 요금은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책정돼 용산역∼천안역 구간이 9,000원, 용산역∼대전역 구간은 1만5,700원이다.

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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