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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9)-中,세계 최대 대기오염 정화장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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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9)-中,세계 최대 대기오염 정화장치 등장

입력
2016.09.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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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옛 공장지구였으나 예술구로 탈바꿈된 D-751에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디자이너 단 로서가르드가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정화를 위해 개발한 '스모그 프리 타워'가 세워져 있다. 스모그 프리 타워는 7m 높이의 장치로 내부에서 강력한 이온기술을 이용해 스모그를 흡수하며 유해입자를 걸러내 깨끗한 공기를 방출, 남은 공해물질들은 압축해 검은 탄소덩어리로 반지 제작할 수 있다. 작은 사진은 공해물질을 압축해 검은 탄소덩어리인 '스모그 프리 큐브'로 만든 반지. 로이터 뉴스1
중국 베이징의 옛 공장지구였으나 예술구로 탈바꿈된 D-751에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디자이너 단 로서가르드가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정화를 위해 개발한 '스모그 프리 타워'가 세워져 있다. 스모그 프리 타워는 7m 높이의 장치로 내부에서 강력한 이온기술을 이용해 스모그를 흡수하며 유해입자를 걸러내 깨끗한 공기를 방출, 남은 공해물질들은 압축해 검은 탄소덩어리로 반지 제작할 수 있다. 작은 사진은 공해물질을 압축해 검은 탄소덩어리인 '스모그 프리 큐브'로 만든 반지. 로이터 뉴스1
알제리의 알제에서 28일(현지시간) 저유가 대책 마련을 위한 석유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의 비공식 회담이 열려 8년만에 산유량 감축에 합의를 한 가운데 회의가 끝난 후 누레다인 보테파 알제리 석유장관, 모하메드 살레 압둘라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장관, OPEC 사무총장이 미소를 지으며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알제리의 알제에서 28일(현지시간) 저유가 대책 마련을 위한 석유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의 비공식 회담이 열려 8년만에 산유량 감축에 합의를 한 가운데 회의가 끝난 후 누레다인 보테파 알제리 석유장관, 모하메드 살레 압둘라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장관, OPEC 사무총장이 미소를 지으며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청문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옐런 의장 뒤의 모니터에 국가부채 수치가 표시되고 있다.연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내 한차례 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 로이터 뉴스1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청문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옐런 의장 뒤의 모니터에 국가부채 수치가 표시되고 있다.연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내 한차례 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 로이터 뉴스1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하노이의 대통령 궁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주석과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하노이의 대통령 궁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주석과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17호 태풍 메기가 강타한 중국 저장성 동부 쑤이창 카운티의 수쿤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17호 태풍 메기가 강타한 중국 저장성 동부 쑤이창 카운티의 수쿤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상하원이 한국전쟁 당시 전몰한 미군을 기리는 추모벽을 세우자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이 의회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추모벽 건립 법안에 서명했다. AFP 연합뉴스
미 상하원이 한국전쟁 당시 전몰한 미군을 기리는 추모벽을 세우자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이 의회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추모벽 건립 법안에 서명했다. AFP 연합뉴스
일본의 첫 국산 제트여객기 MRJ 제1호기가 세번째 도전만에 29일(현지시간) 미국으로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MRJ 개발을 주도하고 미쓰비시 항공측은 MRJ 1호기가 26일 일본 나고야공항을 출발한 후 홋카이도 지도세와 러시아, 알래스카를 경유해 29일 미 서부 워싱턴주 그랜트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MRJ 1호기가 28일 워싱턴주 모지스 레이크 상공을 날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일본의 첫 국산 제트여객기 MRJ 제1호기가 세번째 도전만에 29일(현지시간) 미국으로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MRJ 개발을 주도하고 미쓰비시 항공측은 MRJ 1호기가 26일 일본 나고야공항을 출발한 후 홋카이도 지도세와 러시아, 알래스카를 경유해 29일 미 서부 워싱턴주 그랜트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MRJ 1호기가 28일 워싱턴주 모지스 레이크 상공을 날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타운빌의 타운빌 초등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이 총격을 가해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오크데일 침례교회로 이동하는 초등학생들이 버스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타운빌의 타운빌 초등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이 총격을 가해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오크데일 침례교회로 이동하는 초등학생들이 버스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상원과 하원이 미국의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9.11 소송법'을 통과시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킨 가운데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재심표결 결과가 표시된 C-SPAN2 영상. C-SPAN2-AP 연합뉴스
미 상원과 하원이 미국의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9.11 소송법'을 통과시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킨 가운데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재심표결 결과가 표시된 C-SPAN2 영상. C-SPAN2-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아로망슈레뱅 III 작전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에서 29일(현지시간) 라팔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아로망슈레뱅 III 작전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에서 29일(현지시간) 라팔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위스-이탈리아와 접경인 알프스의 해발 2천100m인 고트하르트 패스 인근에서 28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헬리콥터가 정찰 훈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헬리콥터 잔해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위스-이탈리아와 접경인 알프스의 해발 2천100m인 고트하르트 패스 인근에서 28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헬리콥터가 정찰 훈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헬리콥터 잔해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꽃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버려진 꽃더미 위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쓸만한 꽃을 골라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의 꽃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버려진 꽃더미 위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쓸만한 꽃을 골라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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