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PK로 천당과 지옥 오간 권창훈...디종, 리옹과 무승부

알림

PK로 천당과 지옥 오간 권창훈...디종, 리옹과 무승부

입력
2017.09.24 07:48
0 0

권창훈(가운데)./사진=디종fco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디종이 '깅호' 올랭피크 리옹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을 벗어났다.

디종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데신시르피외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7라운드 원정에서 리옹과 3-3으로 비겼다. 1승2무4패(승점 5·골득실-7)가 된 디종은 18위 릴(승점 5·골득실-7)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17위로 도약, 강등권(18~20위)에서 탈출했다.

디종의 권창훈은 이날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동점골에 힘을 보탰지만, 후반 18분에는 반칙으로 역전의 빌미가 된 페널티킥을 내주며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석현준이 결장한 트루아는 메스에 1-0으로 승리하면서 최근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지난 17일 몽펠리에와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던 석현준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

구자철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7-2018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뜻하지 않은 머리 부상으로 전반 30분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 구자철이 떠난 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와 '헛심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빅콘] 방송사 총파업 70% “옳은 일 응원한다”

[인스타스타] 김준희♥이대우 16세 연상연하 커플의 럽스타그램

[2030뉴트렌드] '갤럭시노트8·V30·아이폰8'…'너 이걸 몰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