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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측 "알몸 사진은 허위…황당하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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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측 "알몸 사진은 허위…황당하다"(공식)

입력
2017.06.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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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이대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브랜뉴뮤직 이대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측이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대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이대휘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사진은 이달 초를 전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동영상 캡처로 한 남성이 양손을 묶인 채 나체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대휘가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 (이대휘는)이제 17살이다. 황당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대휘는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1위 안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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