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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10 15:22
수정 : 2018.01.10 15:24

"악의적 편집 때문…" 학부모들, '막말 면접' 논란 교수 옹호

등록 : 2018.01.10 15:22
수정 : 2018.01.10 15:24

10일 충북 충주시청에서 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 학부모회가 2018학년도 신입생 면접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갑질 면접과 막말 논란을 빚어 보직 해임된한국교통대 교수 사건과 관련, 그가 속한 학과 학부모들이 10일 "방송사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도,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통대 A 교수는 방학 때도 매일 출근해 밤늦게까지 우리 자녀들을 강하고 자랑스러운 조종사로 키우기 위해 헌신한 참교육자"라고 말했다.

이어 A 교수의 신입생 면접 내용을 촬영한 동료 교수의 영상이 방송사에 넘어가 악의적으로 편집돼 보도됐다며 "즉각 전체 영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A 교수를 감사 중인 교통대를 방문, 공정한 조사를 요구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교통대 최종 입시 면접에서 A 교수가 수험생들에게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의 범죄율이 높다"는 등 인권 침해성 막말을 하는 동영상이 보도돼 논란이 됐다.

이 교수가 속한 학과는 서류 전형에서 특성화고와 여학생을 불합격 처리하는 내부지침을 운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학교 측은 총장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A 교수를 학과장에서 보직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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