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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배우 윤균상, 과거 드라마에서 '달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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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배우 윤균상, 과거 드라마에서 '달달한' 로맨스

입력
2015.10.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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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 무휼이 첫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무휼 역할을 맡은 배우 윤균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사랑한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옛 남자친구 차서후(윤균상) 등장에 흔들리는 오하나(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사시'에서 오하나는 일을 하다가 차서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과거 오하나와 차서후는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

기내 화장실에서 오하나와 차서후는 오붓하게 끌어안으며 사랑을 나눴다. 그러다 오하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과거 기억에서 빠져나왔다. 이어 오하나는 고개를 저으며 차서후를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산속에서 바위를 들어 멧돼지를 때려잡으며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사진=SBS 드라마 '너를사랑한시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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