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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복면가왕' 운수대통 "60kg 뺐다가 30kg이 다시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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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복면가왕' 운수대통 "60kg 뺐다가 30kg이 다시 쪘다"

입력
2018.01.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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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운수대통은 임도혁이었다. ㅡㅠㅊ zoqcj
‘복면가왕’ 운수대통은 임도혁이었다. ㅡㅠㅊ zoqcj

‘복면가왕’ 운수대통은 임도혁이었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운수대통이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수대통은 “레드마우스가 너무 하셨다. 잘해서 내 꿈을 접었다”며 가면을 벗었다.

임도혁은 “60kg 뺐다가 30kg이 다시 쪘다. 1년 동안 뺀 건데 찌는 건 순식간이더라. 오해를 많이 하는데 게으른 게 아니라 맛있는 걸 많이 좋아해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공백기 중에 앨범 작업하면서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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