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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박세영-정혜성이 밝힌 #별명 #S랜드 #라이벌 의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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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박세영-정혜성이 밝힌 #별명 #S랜드 #라이벌 의식(종합)

입력
2018.02.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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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정혜성이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박세영, 정혜성이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박세영, 정혜성이 '아는형님'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24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세영이 정혜성과 함께 게스트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아는형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날 박세영, 정혜성은 등장하자마자 아름다운 비주얼로 '아는형님'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경훈은 두 사람에 눈을 떼지 못하며 평소답지 않게 많은 멘트를 던졌다. 이에 이수근은 "그냥 사랑한다고 해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친해서 같이 나온 건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박세영은 "그렇다. 친하다. 지난 2014년 SBS '기분 좋은 날'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정혜성은 "같이 세부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또 박세영은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지 않냐는 물음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곧 박세영, 정혜성은 입학신청서를 내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먼저 박세영은 자신의 별명이 '세영철'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워낙 '핵노잼'이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철은 "난 웃긴 사람"이라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박세영은 S랜드 평생 무료이용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과천에 있는 S랜드 공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이유로 평생 무료이용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아쉽게도 나만 사용할 수 있다. 무료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정혜성은 발랄한 성격을 자랑했다. 그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자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정혜성은 고음이 특징인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안정적으로 노래하며 '아는형님' 멤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이어 정혜성은 "버즈 노래는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쌈자를 몰라"를 외쳤다. 민경훈의 트레이드마크인 두성 창법까지 흉내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정혜성의 활발한 면모를 지켜보던 민경훈은 "보통이 아닌 사람이다"라고 반응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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