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전세계 2,1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알람 어플리케이션 ‘알람몬’을 만든 국내 대표 스타트업 기업이다.
알람몬은 기존 알람 앱과는 차별화된 개성있는 캐릭터와 게임을 결합한 다양한 알람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기호에 맞는 알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람마켓 플레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14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3월 업데이트된 알람몬 시즌 3를 통해 재미와 사용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즌 3는 기상 시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날씨와 실시간 뉴스, 쇼핑 등 복합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변화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가 알람몬과 같은 킬러앱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반응에 귀기울이며 발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알람몬 내 1대1 문의하기 코너, 알람몬 페이스북 운영으로 직접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는 지난 2011년 다섯 명의 대학생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2013년 말랑스튜디오 법인을 설립한 후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