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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를 잡아라! 화장품 마케팅도 이제 모바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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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를 잡아라! 화장품 마케팅도 이제 모바일 시대!”

입력
2015.10.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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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뷰티한국 제1회 화장품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모습. 올해도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지난해 개최된 뷰티한국 제1회 화장품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모습. 올해도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최근 모바일을 이용한 마케팅이 확대되면서 화장품 업계에도 모바일이 유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기업들의 모바일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은다.

뷰티한국이 오는 10월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옥에서 ‘대세는 모바일, 엄지족를 잡아라!’는 테마로 ‘2015 화장품?뷰티 모바일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이날 세미나에서는 SNS 소통 전략과 소셜커머스 유통, 모바일 마케팅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새로운 유통?마케팅 환경에서 화장품?뷰티기업이 나아가야할 바를 제시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마케팅?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카카오 스토리 채널 마케팅’의 저자인 모바일마케팅전략연구소의 임헌수 팀장이 맡았다. 임 팀장은 ‘모바일 시대의 카카오 마케팅’을 주제로 엄지족들을 사로잡기 위한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위메프 박유진 실장이 ‘한국 소셜커머스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유통의 효과적 활용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강단에 오르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용 셀프브랜딩 전략’을 주제 삼아 열띤 강연을 준비했다.

또 화장품?뷰티 어플 ‘언니의 파우치’로 잘 알려진 라이클의 이황신 CMO는 그간 다양한 화장품회사들과 협업하며 체득한 알짜 노하우를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화장품?뷰티기업 관계자는 업체명과 참석자명, 연락처를 이메일(garden@beautyhankook.com)로 보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150명까지만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뷰티한국 관계자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간 모바일 쇼핑 거래액 규모는 2조190억원에 달했다. 이는 8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인 4조3,300억원의 46.6%에 해당하는 수치”라면서 “이에 따라 모바일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가장 치열한 홍보, 마케팅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하루 24시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대인들이 생활패턴을 감안하면 어느 곳에 마케팅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할지 답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뷰티한국 화장품팀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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