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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

등록 : 2018.05.23 09:43
수정 : 2018.05.23 19:48

방탄 키운 방시혁, 빌보드 선정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에 선정… 방시혁 “미국 만족시킬 K팝 가수 많아”

등록 : 2018.05.23 09:43
수정 : 2018.05.23 19:48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미국 유명 음악지인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해 음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리더들을 뽑아 발표하는 리스트다. 방 대표는 올해 선정된 73명의 리더 중 음악 제작 부문에 뽑혔다.

빌보드는 지난 2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 명단을 발표하며 방 대표를 선정한 이유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낸 앨범 ‘러브 유어 셀프 승 허’의 세계적인 인기를 꼽았다. 이 앨범은 160만장 넘게 팔렸고,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주요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톱10에 진입했다. 방 대표는 “더 많은 K팝 가수들의 음악이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에는 미국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아티스트들이 아주 많이 있다”고 빌보드에 선정 소감을 전했다.

방 대표 외에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에드 시런의 매니저이자 그럼피 올드 매니지먼트의 대표인 스튜어트 캠프가 ‘올해의 경영자’ 등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에게 수상하는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받았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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