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신혜가 패션매거진 쎄씨의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의 커버모델을 동시에 장식했다.
박신혜는 밀크남 유연석과 함께 이 잡지의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앞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의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박신혜와 유연석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고급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쎄씨 측은 “박신혜와 유연석의 밝고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컷들이 유독 많아 컷을 고를 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화보에서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퀸으로 성장했다. 이같은 인기 덕으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순회 중이다.
유연석은 오는 27일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개최와 tvN 꽃보다 청춘의 출연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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