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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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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

입력
2019.04.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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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교육 실시

Figure 1영천시보건소가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Figure 1영천시보건소가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보건소는 지역 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교육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장정지 환자는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처음 목격자가 올바른 심폐소생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교육은 동국대학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심폐소생교육팀이 직접 방문해 △동영상을 이용한 응급처치 이론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충격기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대처능력을 숙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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