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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목소리 합주" 지어반 키썸 '아는 사람' 라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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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목소리 합주" 지어반 키썸 '아는 사람' 라이브 공개

입력
2017.1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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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반, 키썸이 컬래버 라이브를 펼쳤다. 네버랜드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어반, 키썸이 컬래버 라이브를 펼쳤다. 네버랜드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R&B 듀오 지어반(G.URBAN)이 래퍼 키썸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지어반(라경원, 홍혁수)은 지난 10일 오후 6시 페이스북 페이지 '너만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키썸과 함께한 신곡 '아는 사람' 세로 영상을 공개했다.

지어반과 키썸은 화사한 배경을 뒤로한 채 똑같은 청재킷을 입고 영상에 등장한다. 이들은 곡의 달달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아는 사람'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는 사람'의 후렴 부분에 키썸의 랩이 더해지면서 지어반이 부른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지어반의 신곡 '아는 사람'은 작곡가 김세진과 가수 김나영의 '어땠을까'를 작곡한 LOHI가 공동 작업한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여자의 '남사친'에서 '남친'이 되고 싶은 남자가 연인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풀어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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