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경 기자

등록 : 2017.05.17 19:13
수정 : 2017.05.17 19:13

文 대통령, 靑ㆍ국회 간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 시동

등록 : 2017.05.17 19:13
수정 : 2017.05.17 19:13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 청와대 초청 오찬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 임명 소식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원내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여야5당 원내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으로, 청와대와 국회 간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전병헌 정무수석이 15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각 당 원내대표를 연쇄 접촉하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병헌 정무수석도 회동 추진 배경에 대해 “기존의 청와대와 국회 간 과도한 긴장관계를 벗어나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양측이 충분히 소통해 가면서 협력관계로 만들어가자는 대통령의 국ㆍ청관계에 대한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9일 오찬은 특별한 의제를 선정하기 보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와의 상견례 성격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1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야당의 협조는 물론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추경, 북핵 위기 대응 등의 현안을 두고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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