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은 인생을 바꿉니다. 독서는 인성을 키우고, 사회를 밝고 튼튼하게 합니다. 도서관은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희망과 꿈이 자라나는 공간입니다.
56년간 한국출판문화상을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수상작 릴레이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출판ㆍ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한국일보가 이번엔 ‘작은 도서관’확산에 힘을 보탭니다.
한국일보는 산간벽지와 농어촌, 섬마을 등에 소규모 도서관을 만들고 있는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www.smalllibrary.or.kr 대표 김수연 목사)의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은커녕 서점조차 찾기 힘든 지역에서 학교도서관을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마을도서관’운동을 비롯해 문화소외지역의 작은 도서관 조성, 농어촌벽지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독서특강, 글쓰기, 동화구연 등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작업도 병행합니다.
책으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한 이 운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한국일보사, (사)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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