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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이 "이광수와 러브라인?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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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이 "이광수와 러브라인?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

입력
2017.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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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이광수와 러브라인 이후 소감을 얘기했다. SBS '런닝맨' 캡처
레드벨벳 조이가 이광수와 러브라인 이후 소감을 얘기했다. SBS '런닝맨' 캡처

레드벨벳 조이가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러브라인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이특, 예성, 동해와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조이는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이광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이는 "저는 아직 변함이 없다"며 "그런데 광수 오빠는 지난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많이 하지 않았냐. 어장관리 당하는 물고기 느낌이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조이도 웃긴 게 조이는 '우결'까지 찍고 왔다"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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