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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억류 미국인 3명, 폼페이오와 돌아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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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억류 미국인 3명, 폼페이오와 돌아오는 중”

입력
2018.05.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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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모든 사람들이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3명의 훌륭한 신사와 함께 북한에서 돌아오는 중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은 건강한 것 같다. 또 김정은과의 만남도 좋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모든 사람들이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3명의 훌륭한 신사와 함께 북한에서 돌아오는 중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은 건강한 것 같다. 또 김정은과의 만남도 좋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폼페오 장관과 그의 손님들은 오전 2시(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에 앤드루 공군 기지에 착륙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맞이하러 갈 것이다. 정말 신난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폼페오 장관과 그의 손님들은 오전 2시(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에 앤드루 공군 기지에 착륙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맞이하러 갈 것이다. 정말 신난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북한 억류 미국인 3명과 함께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모든 사람이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3명의 훌륭한 신사와 함께 북한에서 돌아오는 중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은 건강한 것 같다. 또 김정은과의 만남도 좋다”라고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이어 트위터에 “폼페오 장관과 그의 손님들은 오전 2시(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에 앤드루 공군 기지에 착륙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맞이하러 갈 것이다. 정말 신난다!”라고 써서 억류 미국인이 돌아오는 것을 재차 밝혔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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