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시우, RBC 헤리티지 1R 공동 10위…PGA 3승째 향해 힘찬 첫 발

알림

김시우, RBC 헤리티지 1R 공동 10위…PGA 3승째 향해 힘찬 첫 발

입력
2018.04.13 08:37
0 0

김시우./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번째 우승을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8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그는 선두 로리 사바티니(7언더파)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대회 사상 2번째 어린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고 이듬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휘(26)와 '맏형' 최경주(48)도 무난한 성적을 냈다. 김민휘는 김시우와 함께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안병훈(27)은 2오버파 73타, 강성훈(31)은 3오버파 74타로 부진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선발보다 빛나는 '특급 불펜', 한화 송은범-롯데 진명호-LG 김지용

[E-핫스팟] '안구화상까지?'…'정글' 전혜빈X김영광의 남극 도전

KBO의 징계, 양의지의 입장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