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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4개국 항만 고위급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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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4개국 항만 고위급 부산항 방문

입력
2017.09.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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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외항만개발 협력대상 4개국 고위급 정부인사 일행이 18일과 19일 이틀간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시행중인 ‘제1회 아세안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 항만인프라를 홍보하고 협력국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목적으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4개국 정부 항만 관련 고위급 정부 인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아세안 4개국 정부 인사 일행은 18일 오후 BPA 본사를 방문해 부산항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방글라데시 몽글라항만공사 사장 아캄 파루크 하산(AKM FARUQUE HASSAN)은 이 자리에서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험을 벤치마킹해 본국의 항만 개발 및 운영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일행은 19일 오전 부산신항을 방문해 신항 운영현황과 개발계획 및 터미널 현장을 시찰했으며, 오후에는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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