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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김봉길 전 인천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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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김봉길 전 인천 감독 선임

입력
2017.09.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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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 김봉길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회관에서 26일 김호곤 기술위원장 주재로 기술위를 열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김봉길 전 인천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김봉길 감독은 전남드래곤즈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코치 역할을 잘 수행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강인한 면모도 있지만 부드러운 성격으로 소통 능력도 있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 것으로 본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어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 감독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오늘 선임하지 않았다. 이번 프로축구 시즌이 끝날 무렵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봉길 감독은 전남드래곤즈 수석코치를 거쳐 인천유나이티드 수석코치-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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