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성로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한 가족이 사랑의 온도탑을 바라보고 있다. 16일 현재 온도탑은 86.2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지난해 같은 날 100도를 돌파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16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인근 주민들이 사랑의 온도계를 보고 있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은 86도로 지난해 같은 날 96도보다 10도나 낮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사랑의 온도가 예년같지 않다. 16일 대구 동성로와 경북 안동 경북도청 내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는 각각 86.2도와 86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대구는 지난해 같은 날 100도를 돌파했고, 경북은 96도를 기록했다. 올해 총 목표 모금액은 대구가 99억8,900만원, 경북이 152억1,400만원이다. 모금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대구=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안동=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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