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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긁기만 하면 항공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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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긁기만 하면 항공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적립

입력
2018.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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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을 이용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유효기간 만료이다. 적립된 마일리지가 어정쩡할 경우 아깝지만 포기할 것인가, 조금 더 모아서 혜택을 누릴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후자를 선택했다면 지난 3월 29일 출시된 SC제일은행의 ‘플러스마일카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높은 마일리지 적립률이 최대 강점이다. 대한항공은 1,000원당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최대 3.5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밖에 국내외 대부분의 가맹점 사용액에 대해서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소비가 마일리지로 적립이 되는 셈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비자나 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선택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마스터나 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하나를 택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적립된 마일리지가 애매하게 2만 마일리지이고 6개월간 매월 200만원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연말에 대한항공의 경우 약 2만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약 2만 2,0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기 적립되어 있던 2만 마일을 더하면 동남아 왕복항공권 정도가 가능한 것이다.(2018.5 마일리지 공제표 평수기 이코노미 기준)

또한 주요 통화(USD, JPY, EUR, CNY) 외화현찰 환전 시 환전수수료 70% 우대, 국내 국제공항(인천, 김포 김해) 라운지 연간 3회 무료이용에 라운지키(Lounge Key)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850개 공항 라운지를 PP카드 없이도 연간 3회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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