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기자

등록 : 2018.07.13 11:31
수정 : 2018.07.13 11:32

정의당 지지율, 사상 처음으로 한국당 따라잡아

등록 : 2018.07.13 11:31
수정 : 2018.07.13 11:32

10%로 동률, 한국갤럽 조사

다윗이 골리앗과 맞먹은 셈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배우한 기자

정의당 지지율이 사상 처음으로 자유한국당을 따라잡았다.

한국갤럽이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정의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10%를 기록해 동률을 이뤘다.정의당은 의석 6석, 한국당은 의석 112석인 점을 감안하면 다윗이 골리앗과 맞먹은 셈이다. 바른미래당은 6%, 민주평화당은 0.3%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10%로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의당 지지율은 2013년 한 해 평균 1%에 그쳤으나, 2014년 3%, 2015년 4%, 2016년 5%로 꾸준히 올랐다. 한국갤럽은 “정의당이 선명한 주장을 펼치며 때로 여당을 비판하는 등 진보 야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수 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단식ㆍ고공농성ㆍ법정다툼에 죽음까지… 12년 만에 눈물의 복직
‘환율전쟁’으로 확산되는 미중 무역전쟁…세계 금융시장 긴장감 팽팽
볼턴 만난 정의용 대북 제재 완화 설득한 듯
‘끓는 7월’ 사흘간 26곳 역대 최고기온 경신
땀이 뻘뻘…박원순 서울시장 강북구 옥탑방 살이 시작
계엄령 문건 수사 '민군 합동수사본부' 출범 이르면 23일 발표
‘한 집 건너 한 집’ 편의점 사라질까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