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허미정·이정은, 파운더스컵 2R 공동 3위...박인비·박성현 공동 7위

알림

허미정·이정은, 파운더스컵 2R 공동 3위...박인비·박성현 공동 7위

입력
2017.03.18 11:24
0 0

▲ 이정은/사진=이정은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허미정(28)과 이정은(29)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 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허미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상 13언더파 131타)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이정은도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거둬 허미정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미셜 위, 비키 허스트(이상 미국)도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박인비(29)와 박성현(24), 전인지(23)는 나란히 11언더파 133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태희-이하늬, 서울대에서 함께...‘캐스팅 될 만해’

한채영, 아들과 해변가 사진 공개...‘아들 비율이 엄마 닮았네!’

설민석, 계속되는 오버 강의? “흥선대원군 농민들 잡아다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