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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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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슈퍼문

입력
2014.09.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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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하늘에 둥실 떠오른 보름달은 한반도를 비롯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둥그런 슈퍼문이었다.

지구촌에서 관측된 달의 모습을 모아 봤다.

추석 연휴인 9일 맑은 날씨를 보인 서울 시내에서 선명한 보름달이 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추석 연휴인 9일 맑은 날씨를 보인 서울 시내에서 선명한 보름달이 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국민 한가위 마당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있다. 9일 광화문 광장의 모습과 보름달 모습을 한 화면에 다중촬영으로 담았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국민 한가위 마당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있다. 9일 광화문 광장의 모습과 보름달 모습을 한 화면에 다중촬영으로 담았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미주리 강가에서 한쌍의 남녀가 음력 8월 대보름달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날 미 전역에서 올해 세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문(Super Moon·초대형 보름달)이 떠올랐는데 추분점에 가장 근접, '한가위 보름달'(Harvest Moon)로 불린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미주리 강가에서 한쌍의 남녀가 음력 8월 대보름달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날 미 전역에서 올해 세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문(Super Moon·초대형 보름달)이 떠올랐는데 추분점에 가장 근접, '한가위 보름달'(Harvest Moon)로 불린다.
싱가폴의 중국식 정원 처마에 걸린 슈퍼문
싱가폴의 중국식 정원 처마에 걸린 슈퍼문
8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스몰니 대성당의 돔 위로 슈퍼문(Super Moon·초대형 보름달)이 둥실 떠 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스몰니 대성당의 돔 위로 슈퍼문(Super Moon·초대형 보름달)이 둥실 떠 있다.
영국 웨스트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출발하는 여객기가 한가위 보름달인 슈퍼문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
영국 웨스트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출발하는 여객기가 한가위 보름달인 슈퍼문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독립기념관 탑 뒤로 슈퍼문이 떠있다. 이 탑은 제1차 세계대전 박물관의 일부로 명예, 용기, 애국심, 희생의 네 수호신이 조각되어 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독립기념관 탑 뒤로 슈퍼문이 떠있다. 이 탑은 제1차 세계대전 박물관의 일부로 명예, 용기, 애국심, 희생의 네 수호신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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