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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BC 복병' 콜롬비아에 연장 접전 끝에 3-2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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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BC 복병' 콜롬비아에 연장 접전 끝에 3-2 신승

입력
2017.03.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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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한 미국 선수들/사진=WBC 공식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현수의 팀 동료 애덤 존스가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을 살렸다.

미국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미국 입장에서는 피 말리는 역전승이었다. 5회 먼저 2점을 내준 뒤 6회 곧바로 2점을 만회했다. 양 팀은 추가점을 얻지 못한 채 연장 승부로 접어들었고 10회말 2사 2,3루에서 존스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훈갑 존스는 이날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했다. 졌지만 복병으로 꼽히는 콜롬비아도 여러 전ㆍ현직 메이저리거들을 앞세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뒀다.

좌완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는 5.2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미국 타선을 잠재웠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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