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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물동량 3억톤ㆍ매출 1248억 달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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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물동량 3억톤ㆍ매출 1248억 달성하겠다”

입력
2018.08.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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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창립 7주년 맞아

내외부 인사 9명, 기업 1곳 표창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이 17일 전남 광양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이 17일 전남 광양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7일 전남 광양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공사 발전 공로로 기획조정실 이병홍 차장, 항만개발팀 심인섭 차장, 가치경영팀 허철 대리, 항만운영팀 박춘호 청원경찰이 사장 표창을 받았다.

은파해운 이창배 대표이사, 고려해운 최재영 과장, 케이엘넷 임승현 과장, 여수광양항만관리 박형래 반장이 광양항 발전으로, 여수광양항만관리 김안나 팀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한 고용 안정을,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에이치에이엠㈜은 지역인재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사장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2011년 8월 19일 창립 이후 여수항과 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키워 나가고 있다. 방희석 사장은 “지난 7년 동안 꾸준한 물동량 증가, 부채 감축과 매출액 증대, 미래 신성장 사업 추진, 조직의 눈부신 성장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 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방 사장은 “올해 총물동량 3억톤 시대를 열고 컨테이너물동량 245만TEU, 매출액 1,248억원, 금융부채 3,690억원까지 감축,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노동부 우수기관 위상 유지, 사회적 가치경영 선도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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