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라인 봄 재킷./사진=올포유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필드 봄 재킷을 출시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골프웨어 라인인 ‘스타필드 라인’의 제품으로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깔끔한 디자인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체리토마토’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밑단 옆 라인에 적용한 트임과 살짝 들어간 허리라인으로 보다 날씬해 보이는 핏을 연출한다. 소재는 신축성이 뛰어난 울트라 스트레치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사이바 부분에는 펀칭 원단 패치를 더해 통풍성을 높였다.
엑소 투볼 퍼터./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공개됐다. 캘러웨이골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 투볼 퍼터를 최근 선보였다. 오랜 기간 쌓아온 오디세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디자인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세계 총 2,500개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00개만 판매된다.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와 블랙 컬러가 적용돼 품격이 돋보이며 헤드 솔 뒷부분에 약 40g의 스타일리시한 메달리온이 장착돼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된 스트로크를 제공해준다. 또한 크라운과 솔, 모든 모서리 표면이 정밀하게 밀링 처리돼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투볼 디자인이 골퍼의 집중력과 얼라인먼트의 정확성을 높여주며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임팩트시 더 빠른 볼 구름을 만들어내고 직진성을 강화해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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