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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치열했던 6.25전쟁 다양한 유엔군의 표정

입력
2018.06.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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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용산 전쟁기념관 유엔실에는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건 전투 현장에서 포착된 21개국 유엔군 병사들의 다양한 표정이 전시돼 있다. 군번줄을 모티브로 금속판에 인쇄된 사진 여러 장이 천장 아래 매달려 있다. 휴전 65년 만에 한국전쟁 당사국들 간 종전선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이 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점점 늘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유엔실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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