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AR/VR 분야 인재양성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이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융합학과는 ‘스마트팩토리’와 AR/VR의 2개 트랙에서 총 9개 교과목을 운영한다.
올 1학기 융합학과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은 141명이며 융합학과 교과목을 이수하면 소속 전공 선택과목 이수를 인정한다.
대학관계자는 “다양한 영역 간 융ㆍ복합을 이끌어 낼 학생 능력개발에 주력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 기반 트랙을 운영한다”며 “각 학부와 학과의 교과목 개선과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부속기관의 신기술 연구개발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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