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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배 기자

등록 : 2017.03.15 11:32
수정 : 2017.03.15 13:10

현대차 울산공장, 2016년 사회공헌 유공자 포상

사회공헌활동 우수 단체 1개팀, 개인 3명 선정

등록 : 2017.03.15 11:32
수정 : 2017.03.15 13:10

사회공헌 유공자 포상을 받은 현대차 직원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은 15일 2016년 사회공헌활동 우수단체 및 개인을 선정∙포상해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이날 지난해 가장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우수단체 1개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 3명에게도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사회공헌활동 우수단체 수상팀에 150만원, 개인부문 각 5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우수단체상은 ‘헌혈봉사회’에 돌아갔다. 개인부문은 심의기(엔진3부), 신규현(소재생산관리부), 황진욱(시트설계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단체상을 수상한‘헌혈봉사회’는 2000년 설립된 단체로 사내 헌혈캠페인을 주도하며 직원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울산명성노인요양원을 찾아 텃밭 가꾸기, 휠체어 수리, 환경정화, 어르신 미용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저소득세대를 발굴해 쌀과 연탄을 후원하는 등 모범적인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심의기(51)씨는 2013년부터 지역 무료급식소와 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정리정돈, 마사지 등 정기 봉사활동과 함께 풍선아트, 도배, 손발마사지, 테이핑 등 기술을 배워 재능기부를 통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625시간에 이르는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규현(53)씨는 태연재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산책, 음악감상, 배드민턴 등 1 대 1 장애인 정서지원 활동을 실천해왔다. 아울러 연암·화봉동 주택가 및 공공장소 환경정화, 지역방범활동, 장애인 목욕봉사 등 2008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국회의원 표창과 북구청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진욱(53)씨는 2010년부터 지역 청소년 선도활동과 야간방범·순찰,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교통안전관리 등 법·기초질서 지킴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바다 속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지난 해 울산시장 표창을 두 차례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봉사활동에 땀과 시간, 열정을 바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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