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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달군 노현태&박기량ㆍ아리아리걸스, “패럴림픽서도 만나요”

입력
2018.02.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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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파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 걸스.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 걸스.
평창동계올림픽 패션크루 홍보대사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걸스.
평창동계올림픽 패션크루 홍보대사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걸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평창올림픽 패션크루 홍보대사 노현태&박기량, 아리아리걸스도 응원 막바지에 돌입했다.

노현태&박기량, 아리아리걸스는 올림픽 기간 강릉선수촌 및 평창선수촌과 강릉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알파인스키장, 휘닉스스노경기장, 강릉아이스아레나 쇼트트랙 경기장 등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객과 열정적인 댄스 붐업에 나섰다.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걸스가 평창올림픽 홍보 로봇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현태&박기량과 아리아리걸스가 평창올림픽 홍보 로봇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바이애슬론 경기 중엔 노현태와 ‘3대 치어리더’로 꼽히는 박기량, 정다혜, 안지현 그리고 최유란, 고예린, 이미미, 김가빈 등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로봇과 함께 패션 커넥티드 노래로 춤을 췄다. 이들은 25일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올림픽 마지막 응원에 나선다.

가수 ‘거리의 시인’ 노현태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라이브 사이트 공연 버스킹을 했을 때 많은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과 외국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다가올 패럴림픽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강릉=김지섭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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