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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조폭 유착 의혹 제기한 ‘그알’, 시청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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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조폭 유착 의혹 제기한 ‘그알’, 시청률 7.5%

입력
2018.07.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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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경기 지역 유력 정치인들과 조폭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권력과 조폭 - 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은 전주보다 0.3%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1부와 2부는 각각 5.8%와 7.9%,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1%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은 경기 성남 일대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은수미 성남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지닌 유력 정치인들의 유착 관계를 파헤쳤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방송 전 SNS에 보도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리고, 방송에서도 담당 PD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혹을 해명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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