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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경 기자

등록 : 2018.02.09 14:23
수정 : 2018.02.09 14:58

김여정 등 북한 대표단 도착… 조명균 장관과 환담

등록 : 2018.02.09 14:23
수정 : 2018.02.09 14:58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오후 1시46분께 전용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인 김 제1부부장을 포함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 제1부부장은 김일성 일가 중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인천 국제공항 의전실에서 이들을 영접하고 환담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본격적인 방남 일정에 돌입한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강원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김 상임위원장과 김 제1부부장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은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석하고, 10일에는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청사 활주로로 착륙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접견실에 들어서 착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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