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0G만에 선발출전’ 김현수 1안타 1타점…볼티모어 2연패 탈출

알림

‘10G만에 선발출전’ 김현수 1안타 1타점…볼티모어 2연패 탈출

입력
2017.07.24 07:51
0 0

김현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10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현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무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랜스 매컬러스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밀어내기 타점을 올리며 시즌 10타점을 채웠다.

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으로 빠져나가는 안타를 뽑아냈다. 5회말과 8회말에는 각각 포수 뜬공과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후반기 첫 선발출전한 김현수는 시즌 타율을 0.231에서 0.234(124타수 29안타)로 조금 끌어올렸다.

볼티모어는 휴스턴을 9-7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승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어머니 공개...'아이린 닮았어'

인천·부천·광명 날씨 호우주의보 발효...“지구 망하는 줄”

이적료만 390억 손흥민...연봉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