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올림픽을 기원합니다”

22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시티스팟 일원에서 부산 대학생 겨레하나 회원들이 ‘평화올림픽 기원 대학생 200명 퍼포먼스 모집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남ㆍ북 공동입장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이 단체는 평창올림픽 기간 전까지 부산지역 대학생 200명을 모집해 평화올림픽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