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클팀 기자

등록 : 2018.07.06 08:04
수정 : 2018.07.06 08:06

FFF 레이싱, 블랑팡 GT 시리즈 아시아 6 라운드 우승

등록 : 2018.07.06 08:04
수정 : 2018.07.06 08:06

블랑팡 GT 시리즈 아시아에서 FFF 레이싱팀이 6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를 앞세운 FFF 레이싱팀(#19, 데니스 린드,마틴 고드릭 조)이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코스(이하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블랑팡 GT 시리즈 아시아 6 라운드의 우승을 차지했다.

6라운드 결승 경기를 위한 그리드의 첫 줄은 전날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는 페라리 488 GT3를 앞세운 허브 오토 코르사의 몫이었다.

1일 오전 10시 50분 구름 한 점 없는 32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한 시간 동안의 사투를 예고하며 시작된 6라운드 결승은 경기 초반 허브 오토 코르사가 이끄는 듯 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오프닝 랩에서 앱솔루트 레이싱의 아우디 R8 LMS GT3(#7, 애들리 퐁)과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의 포르쉐 911 GT3R(#991, 샌디 스투빅)이 뒤엉키며 세이프티카가 투입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경기가 10분 가량 지체되었고, 구난 직후 다시 한 번 레이스가 시작되며 경기 중후반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그리고 경기 중반, 허브 오토 코르사의 페라리 488 GT3(#28)이 GT4 클래스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컨트롤 미스로 인해 충돌 사고가 발발하며 다시 한 번 세이프티카를 코스로 불러들였다.

여기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세이프티카가 페이스를 높여 선두그룹을 따라 잡으려 했으나 한 랩이 넘게 세이프티카가 선두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각 팀은 드라이버 교체를 선택하며 경기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앱솔루트 레이싱의 마틴 럼프가 스티어링 휠을 쥔 아우디 R8 LMS GT3 하나가 코스를 이탈하며 또 다시 세이프티카가 투입되어 경쟁의 열기를 식히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라운드 결승 경기는 단 7분 여를 남기고 재개되었다.

혼잡한 상황에서 FFF 레이싱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3)가 선두로 치고 나섰고, 2위인 KCMG와의 간격도 지속적으로 넓히는 모습이었다.

결국 FFF 레이싱은 1시간 1분 9초 361의 기록으로 5.809km의 스즈카 서킷을 총 25랩 달리며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았다. 그 뒤를 각각 1.948초와 3.448 차이로 KCMG와 그루펜 레이싱이 포디엄의 남은 두 차리를 채웠다.

한편 인디고 레이싱팀은 경기 중반 상위권에 오르는 듯 했으나 경기 종반 앱솔루트 레이싱 아우디 R8 LMS GT3와 충돌하며 하위권으로 쳐졌고, 경기 종료 후 페널티까지 받으며 20위까지 밀려났다.

2018 블랑팡 GT 시리즈 아시아의 7라운드와 8라운드는 오는 7월 21일과 22일 일본의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한국일보 모클팀 - 강현승 객원기자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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