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ㆍ코리아텍)은 우리나라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부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 공학교육을 대표하는 롤 모델, 기업체에서 평가한 가장 우수한 대학,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 등 많은 수식어가 따른다.
코리아텍은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 ▦건축공학과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디자인공학과 등 공학계열과 인문사회계열인 산업경영학부 등 6학부 2학과에 4,200명의 학부생을 두고 있다.
모든 학부ㆍ과는 취업률 등 교육성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에 따라 매년 신입생들의 정시 평균 입학 성적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텍은 올해 전국대학 취업률 85.9%를 비롯,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이 82.3%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다. 취업의 질도 매우 높다.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소위 ‘괜찮은 일자리’인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육박한다.
또한 이론과 실험실습 5:5 편성, 80여개 실험실습실 24시간 개방, 창의적 종합설계능력과 현장 문제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졸업연구작품제작 등 차별화한 공학교육모델이 교육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기업체가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한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전자반도체분야, 정보통신분야, 컴퓨터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공학교육의 선도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코리아텍은 일반 교과과정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3, 4학년 재학생을 10개월간 산업체에 파견해 산업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현 하고 있다. 올해도 3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채용연계형’의 경우 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공학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역량 및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재학 중 월 평균 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경제적인 보탬도 된다. 더불어 기업은 우수인재를 사전 검증하고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5학년도 정시 나군에서 총 330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19일~24일까지 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한다. 문의 (041)560-1231~1235. 입시홈페이지: http://www.koreatech.ac.kr/admission.do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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