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7 양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잔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과 구직난 해소를 위해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정대학이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행사에선 인터엠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20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6개 업체는 간접채용관에서 이력서를 접수해 채용을 진행한다.
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이미지 컨설팅, 비즈쿨 청소년 플리마켓, 서정대 동아리와 로컬양주 등 직거래장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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