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 22일까지 20명 선발
“안동 유교랜드 SNS서포터 신청으로 인성교육 멘토가 되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개관 6주년을 맞아 유교랜드에 특화된 홍보정예부대 양성을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활성화된 SNS와 블로그를 운영 중이고 SNS활동 포스팅 및 영상제작 유경험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유교랜드 SNS 서포터즈에 선발된 20명에게는 위촉장과 본인포함 4인 이내 언제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ID카드, 단체 활동복, SNS 홍보ㆍ마케팅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기계발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올 연말까지 유교랜드 홍보요원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화창한 봄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유교랜드와 온뜨레 피움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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