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진지희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장광과 진지희가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영화제 측은 3일 “올해의 홍보대사로 배우 장광과 진지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4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한다.
서울노인영화제는 60대와 10대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을 통해 노인과 미래의 노인, 세대가 소통하면서 함께 모여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를 함께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광은 6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영화, 드라마, 성우 등 다방면에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진지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뒤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