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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 "20대 때 건강 포기, 갑상선암-폐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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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 "20대 때 건강 포기, 갑상선암-폐렴 걸려"

입력
2018.0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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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가 한때 건강을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KBS2 캡처
‘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가 한때 건강을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KBS2 캡처

‘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가 한때 건강을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맨 안영미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결혼, 연애, 출산, 내집 마련, 대인관계 포기하는 N포세대가 많다. 안영미는 포기한 것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영미는 “내 건강을 한때 포기했다. 20대 때는 정말 신나게 놀았다. 놀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았다. 그래서 갑상선암, 폐렴 등에 걸렸었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몸이 정말 안 좋았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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