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손흥민(25)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 헐시티와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다소 높은 평점을 부여받았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요크셔주에 위치한 KCOM 스타디움에서 헐시티와의 2016-2017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케인의 해트 트릭과 델레 알리와 빅터 완야마의 추가골로 7-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1도움을 올렸다.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케인에게 10점 만점을 줬다. 델레 알리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며 도움을 올린 손흥민에게도 8.9점으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델레 알리는 9.1점,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8.8점을 받았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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